고용부,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국가자격증 신설
내년부터
의료관광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에
대한
자격
제도가
신설됩니다.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2013년 1월부터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의 국가자격증 시험을
실시합니다.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국제화
되는
의료시장에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진료서비스
지원, 관광지원, 국내외
의료기관의
국가
간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의료관광
마케팅, 의료관광
상담, 리스크관리
및
행정업무
등을
담당함으로써
우리나라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
및
대외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시험은 1차
필기시험, 2차
실기시험으로
치뤄지며,
응시자격은
보건의료
또는
관광분야의
학과로서
고용부
장관이
정하는
학과(이하
관련학과)의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등입니다. 관련
자격증(의사, 간호사, 보건교육사, 관광 통역 안내사)을
취득한
사람도
응시
가능합니다.
공인
어학성적
기준요건은 토익 700점
이상, TEPS 625점
이상, JPT
650점
이상
등이며
취득한
성적의
유효기간
내에
응시자격
기준일이
포함돼
있어야
합니다.
기사 입력일 2012. 8